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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SAT), 동네산책

쩔싼돼지 2012. 11. 10. 18:11

밤늦게 비예보가 있어, 낙엽 다 떨어질까봐 오후에 후다닥 산책 나섬.



나를 업신여기며 마구 달려들던 녀석. 내가 좀 쉽긴 하지~



새로 짓는 동네 도서관









꽉막힘



변비처럼 꽉막힘



뻥뚫림



누가 내다 버린규?





쩍벌의자










여, 어디여~?


귀가!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