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기 조정 : 설정> 밝기 및 배경 화면으로 이동 / 슬라이더를 왼쪽으로 드래그하여 기본 화면 밝기를 낮추고, 자동 밝기를 켜둔다.


■푸시 메일 끄기 : 설정> Mail, 연락처, 캘린더로 이동> 데이터 업데이트> 푸시를 끄고, 가져오기를 수동으로 설정한다.


■블루투스 끄기 : 설정> Bluetooth로 이동 / 슬라이더를 왼쪽으로 드래그하여 Bluetooth를 꺼두고,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한다.


■푸시 알림 끄기 : 설정> 알림으로 이동한 뒤,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알림을 비활성화한다.


■위치 서비스 사용 최소화 : 설정> 개인 정보 보호> 위치 서비스 비활성 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위치 서비스를 사용한다.


■에어플레인(비행기) 모드 사용 : 비행기 모드를 설정하면,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없다. 비행기 모드를 켜려면, 설정으로 이동하고 On으로 비행기 모드를 설정한다.


원문보기 : http://www.apple.com/batteries/iphone.html


Tracback () | Comments ()
tip | 2013. 4. 8. 13:39


- 별다른 기술이나 힘안쓰고 지퍼 잠그개(열고 잠그는 쇠붙이 손잡이) 고치기


의외로 멀쩡한 옷이나 가방의 지퍼 잠그개(손잡이)가 부러져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잠그개에 구멍이 살아있는 경우 간단하게 수리해서 사용할 수 있슴. 작은 지퍼 잠그개의 경우 문구점에서 구입한 다양한 컬러의 클립을 잠그개 구멍에 끼워서 지퍼손잡이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로 철사 + 머리고무줄 잠그개를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철사의 두께는 지퍼에 남아있는 잠그개 잡이 구멍에 끼울수 있는 굵기여야 함. 철사를 몸통이 동그란 연필이나 펜, 드라이버에 코일처럼 둘둘 서너번정도 감아서 철사 자르는 도구로 잘라낸뒤, 남아있는 지퍼 잠그개 잡이 구멍에 끼우고, 자연스런 연결을 위해 다시한번 코일감기한 철사를 만들어 잘라 앞서 끼운 철사코일에 끼워 연결한다음, 머리고무줄을 나중에 끼운 철사코일 구멍에 끼워서 분리되지 않게 묶어주고 머리고무줄의 반대쪽도 지퍼를 올리고 내리는데 적당한 길이에 맞게 꽁꽁 묶어주면 땡. 머리끈은 옷색깔과 어울리거나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하고, 코일처럼 감은 철사의 끝부분들은 위험성이 있으니, 드라이버등의 도구를 이용해 철사코일구멍 안쪽으로 밀어넣어 주는게 안전함
_ 며칠전 어머니의 멀쩡한 옷 지퍼를 고쳐드리다가




Tracback () | Comments ()
tip | 2013. 3. 14. 21:28


epub(e-book, 전자책)파일 변환해주는 어플리케이션


* EPUB 변환 프로그램
Pages (Mac AOS X)
http://support.apple.com/kb/HT4168?viewlocale=ko_KR


automator (Mac AOS X)
http://angryodin.tistory.com/73

Stanza 데스크탑용(맥,윈도우, 리눅스): 한글txt도 변환 잘 됩니다.

http://jeui.blog.me/20100879673


sigil(맥,윈도우, 리눅스)
kotxt2epub(윈도우만 지원)
http://k.daum.net/qna/view.html?qid=4aTSt



Tracback () | Comments ()
tip | 2013. 3. 12. 12:43


어느분꼐서 메일로 보내왔는데, 출처가 없슴.






Tracback () | Comments ()
tip | 2013. 3. 4. 17:19


itistory-photo-1


예상치못한 애플키보드의 문제(습기로 인해 몇개의 키패드 작동불능, 건조후에도 무반응 상태)로 괜히 비싼 애플키보드 구입대신 만몇백원(택배비 추가하면 더 비쌈)짜리 중국산 키보드 구입. 섬세하게 키스킨까지 씌워져 배송되어 옴. 뭐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겠지만, 새 애플키보드 구입비나 수리비보다 적게 먹힌다는 것이 장점 아니겠냐는.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Tracback () | Comments ()
tip | 2012. 10. 25. 17:22




‘어디 가서 뭘 먹어야 하나?’ 문화관광부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한식당 100곳’을 발표했다. 외식・조리 관련 전문가 40명으로 구성한 암행 평가단이 전국 방방곳곳을 돌며 찾아낸 곳이란다. 단순히 음식 맛만 본 게 아니라 주방의 위생 상태나 종업원의 서비스까지 평가했다. 정리=유지상 기자(yjsang@joongang.co.kr)

서울

1. 강강술래=안창살・토시살・치마살・제비추리・살치살 등을 고루 맛볼 수 있는 한우모둠구이(2만9000원). 강남구 역삼동. 02-567-9233.

2. 고려삼계탕=‘음식과 약의 근원은 같다’는 약식동원(藥食同原)을 확인할 수 있는 삼계탕전문점. 중구 서소문동. 삼계탕 1만1000원. 02-752-9376.

3. 곰국시집=설렁탕 같은 진한 고기국물에 부드러운 면발의 국수를 말아내는 곳. 중구 무교동. 곰국수 7000원. 02-756-3249.

4. 궁연=드라마 ‘대장금’의 감사를 맡았던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이 운영하는 곳. 종로구 가회동. 궁연반수라 2만8000원. 02-3673-1104.

5. 금밭=전채요리로 쑥인절미가 나오는 곳. 돼지고기(1만2000원)와 쇠고기(1만5000원)로 만든 떡갈비정식. 강동구 성내3동. 02-488-1980.

6. 놀부명가=외국인 단체 손님이 끊이지 않는 한식당. 점심과 저녁엔 전통공연. 서초구 반포동. 명가상차림 3만원. 02-596-5851.

7. 놀부유황오리진흙구이=오리 배 속에 찹쌀・흑미・서리태 등을 넣고 진흙을 발라 구운 것. 한 마리에 5만원. 송파구 잠실본동. 02-425-5292.

8. 늘봄공원=1~4층 1400석에 이르는 넓은 공간이 있어 인원에 상관없이 회식이나 연회를 열 수 있다. 강남구 논현동. 갈비(180g) 2만5000원. 02-543-8804.

9. 대장금=원래 상호는 ‘토방’이었으나 드라마 ‘대장금’이 뜨자 개명했다. 강남구 삼성동. 토방정식 3만9000원. 02-562-5972.

10. 따뜻한 집 춘천막국수=푸짐하게 담은 쟁반막국수(1만4000원)와 솔잎으로 요리한 솔오리(3만9000원)가 주특기. 은평구 갈현동. 02-353-7307.

11. 명월관=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운영하는 숯불구이전문점. 한우를 사용한 숯불양념구이는 180g에 6만원. 02-450-4595.

12. 바달비=‘넓은 뜰’이란 상호답게 넉넉한 공간에서 푸짐한 퓨전 한정식을 차려낸다. 관악구 신림5동. 정겨운상차림 1만5000원. 02-889-2600.

13. 배나무골 오리집=다양한 오리요리를 선보이는 곳. 비즈니스 모임엔 코스요리(3만원) 추천. 강남구 도곡동. 02-3463-5292.

14. 배동받이=두부 안에 다진 느타리버섯을 넣어 만든 두부소박이를 맛볼 수 있는 한정식집. 종로구 삼청동. 배동정식(점심) 1만7000원. 02-777-9696.

15. 벽제갈비=명품한우로 꼽히는 ‘백운한우설화육’의 생갈비(6만3000원)를 취급하는 곳. 송파구 방이동. 갈비탕 1만2000원. 02-415-5522.

16. 봉래정=발산동 메이필드호텔의 한식당. 청와대 조리장으로 일했던 문문술씨가 음식 책임자다. 점심 상차림 3만7000원. 02-6090-5800.

17. 사리원=황해도 사리원 출신의 할머니가 당뇨병을 앓는 남편에게 해먹이던 것을 3대째 판매 중이다. 강남구 도곡동. 불고기(130g) 2만3000원. 02-573-2202.

18. 삼원가든=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폭포와 푸른 나무를 벗 삼아 갈비를 즐길 수 있는 곳. 강남구 신사동. 양념갈비 3만원. 02-548-3030.

19. 삼청각=오랜 세월 ‘요정 정치의 산실’이란 이미지를 벗고 한정식집으로 변신. 성북구 성북2동. 최고급 상차림은 15만원. 02-765-3700.

20. 서가네옛날민속집=두부요리전문점으로 출발해 한방제육보쌈과 간장게장으로도 명성을 날리는 곳. 종로구 구기동. 검정손두부 5000원. 02-379-6100.

21. 석파랑=대원군 별장 가운데 사랑채 부속 건물을 옮겨다 지어 조선말기 양반가의 풍류를 엿볼 수 있다. 종로구 홍지동. 점심 4만5000원부터. 02-395-2500.

22. 소반=1층에 노천카페를 연상케 하는 테라스 자리를 설치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는 한정식집. 강남구 역삼동. 3만원부터. 02-561-0038.

23. 소천지=1000여평 대지에 펼쳐진 정원이 있어 가족 외식 나들이에 적합한 곳. 구로구 고척동. 양념갈비(250g) 2만2000원. 02-2688-5500.

24. 신선설농탕=깊고 깔끔한 맛의 설렁탕과 촉촉하게 삶아낸 모둠수육으로 단골손님을 확보한 곳. 송파구 송파동. 설농탕 6000원. 02-424-7567.

25. 예당=음식을 담는 식기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쓰는 곳. 편안한 한식밥상을 만날 수 있다. 강남구 신사동. 풀내음밥상 2만3000원. 02-563-5085.

26. 오발탄=허름한 곱창집의 고정 개념을 확 바꿔버린 집. 세련된 분위기에서 양・대창을 즐길 수 있다. 송파구 오금동. 양구이 2만5000원. 02-404-0090.

27. 용수산=세계미식가협회가 한국 전통음식점으로 인정한 업소. 음식의 골격은 개성 한정식. 서초구 반포동. 한정식 3만8000원부터.02-596-0336.

28. 우래옥=60년 동안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로 골수 손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평양냉면집, 중구 주교동. 평양냉면 8500원. 02-2265-0151.

29. 원할머니본가=30년 전통의 보쌈명가. 부드럽게 삶은 돼지고기와 매콤한 맛의 김치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중구 황학동. 보배보쌈 3만9000원. 02-2232-3232.

30. 자하문=토속적인 반찬을 바탕으로 다양한 우리네 음식을 차려내는 한정식집. 종로구 신영동. 특정식 7만8000원. 02-396-5000.

31. 자하손만두=뒷맛이 개운한 만두전문점. 어머니가 만든 만두처럼 천연재료로 손수 빚어낸다. 종로구 부암동. 만둣국 8000원. 02-379-2648.

32. 조은복집=복요리가 새롭게 변신한 된장복국(점심・1만원)을 선보인 복요리 전문점. 서초구 반포동. 참복된장지리(1인분) 3만5000원. 02-547-1133.

33. 지화자=‘나라가 태평하고 국민이 평안한 시대에 부르는 노래’의 순우리말을 상호로 쓰는 궁중음식점. 중구 장충동. 4만5000원부터. 02-2269-5834.

34. 질시루=한국 전통의 떡과 차가 있는 떡카페다. 떡으로 케이크도 만들고, 도시락도 꾸며냈다. 종로구 와룡동. 떡종류 1500~3500원. 02-741-0258.

35. 참누렁소=1등급 한우고기를 내는 곳. 베이커리숍이 함께 있어 식사후 간식거리도 챙겨갈 수 있다. 노원구 하계동. 눈꽃등심(150g) 3만8000원. 02-979-6400.

36. 청해진=해물전골・낙지불고기로 소문난 집. 모든 손님에게 와인 한 잔을 기본 서비스로 제공. 강동구 성내2동. 해물전골 1만7000원. 02-484-1551.

37. 토속촌=노무현 대통령이 단골집으로 소개하면서 한층 유명세를 높인 곳. 뽀얀 국물이 특징. 종로구 체부동. 삼계탕 1만2000원. 02-737-7444.

38. 풍년명절=황해도식 한정식집. 코스 메뉴의 모든 음식 사진을 메뉴판에 넣어 그림책처럼 만들었다. 은평구 응암3동. 점심특선 1만원. 02-388-2973.

39. 필경재=500년 역사의 전통 가옥에서 맛보는 한정식. 안채와 사랑채 등에 13개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강남구 수서동. 정식 3만8000원부터. 02-445-2115.

40. 한국의 집=남산 자락 고풍스러운 분위기에서 한식은 물론 다양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중구 필동2가. 정식 5만7200원부터. 02-2266-9101.

41. 한미리=현대식으로 차려내는 한정식. 돌잔치・회갑연 등의 잔치 장소로도 인기. 강남구 대치동. 궁중정찬 5만8000원. 02-556-4834.

42. 한일관=60여년간 불고기(2만3000원)・갈비탕(9500원)・냉면(8000원) 등의 맛을 이어가는 명소. 종로구 청진동. 02-732-3735.

경기도

43. 경복궁=바다 풍광을 즐기며 맛보는 갈비 코스요리. 용봉탕・육회・장어구이 등 보양식이 줄을 잇는다. 인천시 옥련동. 경복궁 A코스 6만원. 032-831-7776.

44. 문학궁=평일에는 쇠고기를 참치회처럼 썰어내는 육사시미(200g・2만5000원)가 있는 곳. 인천시 문학동. 꽃등심(150g) 3만8000원. 032-426-5005.

45. 가보정갈비=갈비집이지만 일반 가정에서 주부들이 철마다 준비하는 반찬을 만날 수 있는 곳. 수원시 인계동. 한우생갈비 3만9000원. 031-238-3883.

46. 만상=전통에 현대적인 분위기를 가미한 한정식. 다양한 반찬에 넉넉한 상차림이 인기 비결. 수원시 파장동. 점심특선(월~금) 2만원. 031-246-9779.

47. 본수원갈비=35년째 수원갈비의 맛을 선보이고 있는 곳. 갈비뼈를 넣고 끓인 된장찌개가 인기. 수원시 우만동. 생갈비(450g) 3만3000원. 031-211-8434.

48. 단원=좋은 재료를 천연 조미료로 맛을 내 순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한정식집. 안산시 고잔동. 정식 2만원(점심)부터. 031-401-3500.

49. The 늘봄=깨와 알 등을 넣은 상추쌈밥이 등장하는 상추쌈 샤브샤브(1만1000원)를 처음 만들어 팔기 시작한 곳. 남양주시 팔야리. 031-572-4447.

50. 궁전=다진 갈빗살을 햄버거 패티처럼 만든 우리네 전통 떡갈비가 등장하는 한정식. 하남시 감이동. 값은 1만5000원부터. 02-470-6722.

51. 서일농원 솔里=장류와 장아찌 등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슬로우 푸드의 명소. 안성시 화봉리. 청국장 8000원. 031-673-3171.

52. 송추가마골=고기 냄새 제거기 등 손님을 배려한 서비스가 돋보이는 20년 전통의 갈비집. 양주시 부곡리. 가마골 갈비(480g) 2만8000원. 031-826-3000.

53. 이천영양돌솥밥=이천쌀・찰흑미・서리태・밤・대추・표고버섯・은행 등으로 지은 영양돌솥밥으로 차린 밥상. 2만원. 안산시 사2동. 031-408-2008.

54. 좋구먼=커다란 맷돌과 항아리가 반기는 곳. 푸짐하고 구수한 토속 한정식 차림. 성남시 율동. 정식 1만5000원부터. 031-701-1060.

55. 한촌설렁탕=잡뼈나 내장을 넣지 않고 사골만으로 고아낸 설렁탕(6000원). 24시간 영업. 부천시 송내동. 수육 2만원. 032-668-2566.

충청도

56. 만나= 대전에서 반갑게 맞이하는 샤브샤브집. 고기가 얇아 오래 익히면 질겨진다. 대전시 봉명동. 샤브 스페셜 2만7800원. 042-825-2001.

57 맛동산=간월도 굴은 임금님 수라상에 올리던 것. 그 굴로 밥을 짓고 청국장을 끓여낸다. 영양굴밥 1만원. 서산시 간월도리. 041-669-1910.

58. 길성이백숙=특허받은 누룽지와 닭고기 백숙의 오묘한 조화가 구수하게 풍겨난다. 청주시 용정동. 누룽지백숙 3만3000원. 043-296-7777.

59. 허브의 성=눈이 더 행복한 꽃요릿집. 꽃밥을 먹을 땐 꽃이 뭉개지지 않도록 살짝 비비는 게 관건. 청원군 외천리. 꽃밥 스페셜 3만8000원. 043-277-6633.

강원도

60. 너와집=강원도 전통가옥 너와집에서 맛보는 강원도 스타일의 한정식. 태백시 황지동. 너와정식 1만5000원, 너와갈비찜 2만5000원. 033-553-4669.

61. 하주골=한정식을 하면서 20여년간 단일 상차림으로 고집스럽게 손님을 맞는 곳이다. 춘천시 만천리. 정식 1만6000원. 033-243-7963.

62. 황소고집=대관령의 오염되지 않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먹고 자란 한우고기. 평창군 하리. 살치살(고급 등심・150g) 3만5000원. 033-333-1818.

호남지역

63. 명선헌=남도의 깊은 맛이 가득한 전통한정식집. 갓 잎으로 싸서 숙성한 보김치는 명품급. 광주시 지산2. 한정식(1인분) 3만5000원부터. 062-228-2942.

64. 무진주=삽겹살집에서 시작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서 즐기는 족발과 보쌈 명가로 발전. 광주시 불로동. 금배추보쌈 1만9000원부터. 062-224-8074.

65. 조선시대=도시 한복판의 커다란 한옥집에 부드러운 육질의 한우를 구워먹을 수 있다. 광주시 삼각동. 갈비살(150g) 2만3000원. 062-573-0233.

66. 큰바다해물탕=‘냄비 안의 작은 바다’라고 할 정도의 푸짐한 해물탕이 소문난 집. 광주시 용봉동. 해물탕(소) 4만2000원. 062-515-3339.

67. 화개원=채소 대신 해조류, 쌈장 대신 멸치젓을 내놓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고깃집. 광주시청 신청사 옆. 한우 꽃등심(150g) 2만9000원. 062-375-9233.

68. 지미원=남도에서 만들어내는 궁중요리. 제철 재료로 음식을 만들기에 메뉴판도 없다고 한다. 군산시 나운2동. 궁중한정식(4인상) 12만원부터. 063-463-3900.

69. 고궁=고기 육수로 지은 밥에 각종 고급 재료를 얹어 만든 전주비빔밥을 선보인다. 전주시 덕진동2가. 전주전통비빔밥 1만원. 063-251-3211.

70. 청학동=불로장생의 식품으로 알려진 버섯의 맛과 영양을 담아내는 전문점. 전주시 중화산동. 버섯 모둠정식 1만9000원. 063-225-6860.

71. 궁=눈으로 먹고 입으로 즐기는 궁중 12첩 반상을 차려내는 곳. 젓가락보다 사진기에 먼저 손이 간다. 전주시 중화산동. 진상 20만원. 063-227-0844.

72. 본향=33가지 약재들이 어우러진 성대한 밥상이 차려진다. 백제 무왕의 수라상을 재현한 것이란다. 익산시 신동. 서동마약밥정식 1만원. 063-858-1588.

73. 군산횟집=좌석 수 1000석, 주차공간 100대를 갖춘 동양 최대 규모의 횟집. 어리굴젓이 명물. 군산시 금동. 모듬회(4인 기준) 10만원. 063-442-1114.

74. 새집=미꾸라지를 갈고 우거지를 넣고 된장을 풀어서 끓인 남원식 추어탕. 남원시 천거동. 추어탕 7000원, 미꾸라지튀김 2만원. 063-625-2443.

75. 덕인관=떡갈비・대통밥・추어탕 등 담양의 세 가지 대표 음식을 맛보려면 메뉴판에 없는 정식(2만9000원)을 주문할 것. 담양군 백동리. 061-381-7881.

76. 묵은지=냉장고에 보관한 묵은지가 있는 곳. 갈빗살을 숯불에 구워 묵은지랑 먹는 게 정코스. 진도군 남동리. 갈빗살(150g) 2만2000원. 061-543-2242.

77. 삼대광양불고기집=참숯과 석쇠와 화로가 조화를 이뤄 광양불고기 맛을 더욱 돋워준다. 광양시 칠성리. 광양불고기(200g) 1만3000원. 061-762-9250.

78. 색동두부=두부요리의 정수를 뽐내는 곳. 수시로 음악 공연을 하므로 운이 좋으면 감상 기회도. 화순군 원화리. 색동두부(진) 1만5000원. 061-375-5066.

79. 지리산대통밥=대나무를 이용한 요리가 주특기.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5분 거리인 구례군 황전리에 위치. 대통밥특식 1만5000원. 061-783-0997.

80. 천일식당=떡갈비로 소문난 곳. 최근 실내를 말끔하게 새단장해 손님을 맞고 있다고. 해남군 읍내리. 떡갈비정식 1만8000원. 061-535-1001.

81. 청자골종가집=기와집에서 즐기는 남도 한정식. 청자를 굽던 도요지가 인근에 있어 문화체험도 가능. 4인상 8만원부터. 강진군 호계리. 061-433-1100.

영남지역

82. 강촌훼미리타운=가족 외식 나들이 명소로 소문난 곳. 쇠고기 모둠구이(3만3000원)와 버섯 샤브샤브(1만7000원)가 인기. 부산시 하단2동. 051-293-4500.

83. 고려정=해산물이 풍성하고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생선회가 주특기인 한정식집. 부산시 해운대. 미정식 3만원. 051-740-5233.

84. 금수복국=깔끔하고 시원한 맛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도 즐겨 찾는 복국집. 24시간 영업. 부산시 해운대. 은복국 9000원. 051-742-3600.

85. 사미헌=자연산 특산물을 반찬으로 낼 정도로 각별한 정성을 기울이는 한우구이집. 부산시 부전1동. 한우등심(최상등급, 120g) 2만6000원. 051-819-6677.

86. 목장원=맛도 맛이지만 영도 앞바다 경관에 푹 빠질 만한 숯불갈비구이집. 부산시 동삼동. 양념갈비(220g) 1만8000원. 051-404-5000.

87. 압구정갈비=특상급 한우만을 선별해 내놓는 울산의 한우명가. 울산시 달동. 통갈비(150g) 2만9000원. 052-260-4036

88. 남강장어=온갖 약재를 넣어 만든 소스를 발라 장어를 구워낸다. 대구시 내당1동. 홍삼한방장어구이 2만원. 053-571-9595.

89. 만반=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는 더덕으로 구이・튀김・탕수육 등을 척척 만들어 올린다. 대구시 두산동. 점심특선 더덕정식 10000원. 053-765-4300.

90. 안압정=최상의 장소에서 최고의 고기를 먹는 곳으로 입소문. 대구시 범어2동. 한우 생갈비(320g) 3만8000원. 053-742-3369

91. 용지봉=토속적인 한정식 차림에 쇠고기 숯불구이로 유명한 곳. 명이나물 장아찌를 낸다. 세미한정식(2인) 2만4000원. 대구시 지산1동. 053-783-8558.

92. 예이제=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한정식. 복어를 넣은 복어김치가 별미. 포항시 자명리. 한정식 3만5000원부터. 054-278-3888.

93. 금오산맥 2000=갓 잡은 멸치에 소금을 넉넉하게 뿌려 발효시킨 멸치젓이 있는 고깃집. 구미시 송정동. 갈비살(100g) 2만2000원. 054-453-1818.

94. 죽림산방=월요일엔 간을 해독하는 약초 등 요일별로 다양한 약선 음식을 내놓는다. 죽림상 1만8000원. 양산시 대석리. 055-374-3392.

95. 도리원=‘슬로 푸드’의 대명사격인 한국의 전통 장류와 약선 음식을 고루 맛볼 수 있다. 창녕군 죽사리. 대나무통밥 9000원. 055-521-6116.

96. 백제령=삼계탕과 민물장어구이 등 보양식 요리로 영남지방 사람들의 몸을 추슬러주는 곳. 마산시 중성동. 삼계탕 1만원. 055-248-8800.

97. 갑을가든=평양 출신 요리사의 비법으로 만든 냉면이 유명. 진주시 신안동. 양념갈비(200g) 1만8000원, 평양냉면 6500원. 055-742-9292.

제주도

98. 대유식당=30년 전통의 담백한 꿩요리 전문점. 오후 6시 이후에는 예약 필수. 꿩 샤브샤브 1만3000원. 서귀포시 상예동. 064-738-0500.

99. 유리네식당=보말성게미역국(8000원) 등 제주도의 다양한 전통요리를 선보인다. 갈치구이 2만2000원. 제주시 연동. 064-748-0890.

100. 진미식당=다금바리 요리를 가지고 특허를 받아낸 곳. 남제주군 사계리. 다금바리회 20만원/㎏. 064-794-3639.

내용 출처 : [week&쉼] 맛있는 휴가 길 ‘100대 한식집’ [중앙일보] / 이미지 출처 : 요리와 낭만

Tracback () | Comments ()
tip | 2007. 12. 6. 06:08


*이글은 2004년 8월28일날 쓰여진 글입니다. 최근, 택시를 탔다가 사고를 당하는 일들이 또다시 발생해서 다시 재탕합니다. 한 달전(2004년 7월) 새벽, 술취한 친구를 데려다 주기 위해 신촌에서 택시를 탄적이 있다. 지나던 택시에 태워 목적지로 가는 길을 다르게 선택한 택시기사와 트러블이 생겼다. 택시기사가 갑자기 발끈했다. 그냥 넘어갈수 있는 문제였지만, 다른 택시기사들과 달리 화를 내면서 싸우려 든다. 다투던 중에 조수석 앞을 보니 자격증도 없다. 일반 회사 택시였는데, 화가 치밀어서 회사전화번호를 달랬더니 영수증을 건내주는데, 날짜가 이상하게 찍혀나왔다. 2028년으로 찍혀나온 영수증을 보고 기가막혀 물었더니 택시회사에 문의해 보라며 택시는 우리를 내려주고 자리를 떠났다. 택시회사에 연락해 보니 회사는 맞지만 그런 택시번호판은 자기네 회사에 없다는 것이다. 몇번을 다시 물엇으나 자기네 회사에는 없는 택시번호란다. 어이가 없었다. 그때만해도 수년동안 타온 택시에 대해 별다른 의심이 없었고, 그 사건은 오래도록 기억나서 택시를 이용할때마다 기사들에게 물엇더니, 유령택시 라고 알려준다. 유령택시란, 택시회사등에서 도난당한 택시를 이용해 번호판을 바꾸고 다른 택시회사 이름으로 바꾸고 영수증 발급기도 돈을 주고 구해 달고 다니는 택시를 말하는듯 하다. 택시기사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다는 것인데, 알면서도 수입에 지장이 생기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신고조차 안한다고 한다. 이 나라엔 돈주면 안되는게 없다는 얘기인데, 얼마후 뉴스에 이 유령택시와 흡사한 사건이 나왔다. 늦은시각에 여성혼자 탄 택시에 합승을 시켜서 범죄를 저지른다는 뉴스였다. 결국 유령택시 이야기가 사실로 증명되던 순간. 경기도 지역은 서울처럼 택시회사가 많지 않아서 추적이 가능하고, 대부분 얼굴까지 알고 있는 상태라 이런 유령택시들의 영업이 불가능 하지만, 서울에는 많은 택시회사들이 있고, 이중에 유령택시들이 존재한다는 것. 택시기사로부터 들은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런 택시들이 늦은 시간에 혼자 다니는 여성들이나 취객들에게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이다. 폭행이나 강간, 금품갈취는 문제도 아니고 살인까지도 종종 벌인다고 한다. 택시를 이용해 벌어지는 범죄들이 종종 눈에 띄는데, 대부분의 범죄를 일으키는 택시들은 이런 유령택시들이란 얘기다. 이런 택시들은 발견전까지는 추적이 불가능하고, 발견이 되서 기사가 잡히더라도 대부분 그것으로 끝난다고 한다. 훔친 자동차를 택시로 바꿀수도 있으며, 이런 것들은 돈만 있으면 어렵지 않다는 얘기인데, 이런 방법으로 택시를 범죄에 악용하는 무리들이 있으니, 택시 이용에 신경을 곤두세워야 할것이다. 특히나 서울에서 밤늦게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은 더욱 주의를 요한다.

우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하려면,
▶ 택시회사 연락처 하나쯤은 알아두고 콜을 해서 이용하라.
▶ 이용후, 반드시 영수증을 챙기고 인쇄상태나 날짜를 확인하라.
▶ 승차전 조수석 앞자리에 택시운전면허증이 비치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라.
▶ 낭패 보지 않으려면 불편해도 이런 부분들을 신경쓰고,
▶ 그것도 아니면 대중 교통 시간을 이용해서 귀가하라.
▶ 늦은 시각, 여성 혼자 택시 이용은 절대 피하라.
▶ 번호판을 확인후 기록해두면 도움이 될 것 같지만, 가짜일수도 있다(추가).
▶ 택시운전이 자유로워지면서 최근에는 정신이상증세를 보이는 운전자들도 보이는듯(추가).


아무리 정신이 멀쩡한 상황이라도 급한 마음에 탄 택시가 돌연 당신에게 범죄를 행할수 있다. 그안에서 벌어지는 일은 누구에게 도움 받지 못하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다. 스스로의 안전을 챙기지 않으면 안된다는 얘기.

종종 택시를 이용하면서도 이런 사건을 접하면 몹시 안타깝다. 이글은 다른 택시영업에 방해를 하거나 성실한 택시기사들을 욕되게 하려고 쓰는 글은 아니다. 다만, 일부 범죄에 이용되는 이런 택시들이 추적이 불가능 하므로 우리 스스로 방어하자는 차원에서 글을 남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내용을 알고 피해를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더불어 마음놓고 택시를 이용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본문은 문법, 철자에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Tracback () | Comments ()
tip | 2007. 9. 4. 19:45


  @
도심속 로빈슨크루소, Urban Robinson Crusoe
Translator :  English  日本語


leenook’s blog. powered tistory & tattertools & daum, designed by leenook

저를 마우스로 잡아 원하는 위치로 옮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