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은 산책을 부른다. 건조하지만, 오늘은 뒷동산이다.
팔각정에서 바라보는 관악산.
원두 사러 나섰다가 돌아오는 길에 동네 운동장에 들러본다.
한가롭다.
일 년에 한두 번쯤 허브 치킨에 맥주 마시러 들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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