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커피 마시고 술마시는 일상이 반복되던 중
6.4 지방선거가 다가왔습니다. 큰 변화가 일어날거라 생각했지만...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깨닳음이 있었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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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다음날,
오랜만에 인천까지 외출을 합니다.
형님들도 뵙고 병어에 술도 마시고.
그래도 허접하지만 집에 있는 데크가 제일입니다.
커피 한 잔 들고 앉아 여유를 즐기는 공간.
시간은 그렇게 계속 흘러갑니다.
'너는 여기서 지금 뭘하고 있니?'라고 물으면서